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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 스토리
멀지 않은 과거에 서부의 골드 러쉬에 힘입어 이 곳 역시 풍부한 황금이
매장되어 있다는 소문이 퍼졌고, 그 소문을 듣고 찾아온 여러 사람들이 모여
치열하게 광산을 개발하던 곳이다.
그러나, 황금은 발견되지 않고 세월이 흐름에 따라 점점 사람들이
빠져나간 지금은 범죄자들과 수상한 생명체들만이 가득한 무법 천지가 되었다.
그러나, 얼마 전부터 광산은 다시 돌아가기 시작했다.
근원지는 알 수 없지만, 황금 대신 신비의 물질 ‘오리하르콘’이
대량 매장되어 있다는 소문이 언젠가부터 퍼지기 시작했다.
그 때문에 부와 명예 보다는 힘을 추구하는 존재들이 대거 몰려들기 시작했고,
치열한 다툼 끝에 기관총 브룩스라는 사나이가 폐광의 채굴권을 얻었다.
그 이후로 그는 대규모로 채굴 작업을 시작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그가 채굴을 시작한 후부터 전혀 본 적이 없는
이상한 생명체들이 나타나 날뛰고, 원래 머물던 사람들도 제 정신이 아닌 채로
난폭하게 행동하기 일쑤였다.
기관총 브룩스라는 사나이도 어디서 뭘 하다가 온 사람인지도 소문이 무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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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C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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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의 숲정보 
북아메리카 
일반던전 
. 90 (권장 Lv.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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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의 숲정보 북아메리카 일반던전 . 90 (권장 Lv. 102) - 던전 스토리
스모그와 매연이 가득한, 한참 개발 중이었던 듯한 음침한 도시.
한낮임에도 불구하고 매연 때문에 햇빛이 공기를 투과하지 못하는 듯 하다.
거리는 썰렁하고, 석유 가로등이 뿌연 빛을 내고 있다.
길바닥은 쓰레기와 먼지로 지저분한 편이다.
시가지 가장 안 쪽에는 대규모 공장 단지 내부가 있으며, 그 안에서는 항상 컨베이어 벨트와
각종 조립 기계들이 연기를 내뿜으며 돌아가고 있다.
이 곳에서는 괴상한 형태의 로봇 탈것들을 한참 생산 중이다.
이 곳은 댈러스 무법지대를 비롯한 북아메리카 이곳 저곳에
로봇을 만들어 공급하는 공장 지대이다.
이 로봇들의 동력이나 제작 기술 등은 수수께끼에 싸여 있지만,
이 공장들을 설립한 헨리 포드의 의지만은 무척 순수하다.
허나, 그런 의지와는 상관없이 공장의 기계들과 공장 부근의 주민, 기술자들까지
현재 이상한 힘에 휩싸여 제어가 불가능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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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의 숲정보 북아메리카 일반던전 . 95 (권장 Lv. 104) - 던전 스토리
깊은 열대 숲에 둘러 싸인 고대 신전 도시.
아스텍 제국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신전이다.
그리고 그만큼 강력한 권력을 가지고 아스텍 제국에 내정 간섭을 하고 있었다.
아주 오랜 옛날, 단순히 태양신을 믿으며 원시적인 부족을 이루고 살던 이들에게
아틀란티스 문명이 접근했다.
그들은 공포 정치를 위하여 피비린내 나는 인신 공양을 비롯한
극단적인 제례 방법을 가르쳐 주었고, 그것이 진짜 신앙으로까지
믿어져 내려오고 있다.
강력한 권력을 가지고 내정 간섭을 했던 그들이 떠난 후에도
파괴와 광기의 틀랄테쿠틀리신을 숭배하는 일족이 남아 이 고대 도시에 머무르고 있었다.
이들은 가짜 케찰코아틀을 내세워 광명의 구세주 케찰코아틀도
자신의 편이라면서 아스텍 제국을 현혹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강력한 오리하르콘 감응기가 작동해버리는 바람에
가장 꼭대기에 있는 틀랄테쿠틀리왕부터 시작해서 모두 다 자신의 힘을 통제하지 못해
폭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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